'사람들'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8/05/25 분노에 가득찬 사람들 (10)
  2. 2004/06/22 유피넬, 잠시 안녕.
생각할거리2008/05/25 23:16
웹서핑을 하다보면, 그리고 가끔 길거리를 가다보면
분노에 가득찬 사람들을 보게 됩니다.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보이는 것에 대해서 화를 내지요.
욕을 하기도 합니다.

취향에 차이는 있겠지만,
저는 이를테면 비둘기를 보면
아 비둘기구나
고개 까닥거리는게 귀엽네
(물론 날아오르면 피하긴 합니다)

근데 어떤사람들은
X발 드러운 닭둘기 X끼

갸들이 뭔 잘못이 있다고

웹서핑을 하면서도 별거 아닌 글에
알바냐며, 돈 쳐먹었냐고,
그냥 순한말 쓰면 안되나?

제가 사회심리 전공자는 아니지만,

전 사회에 걸친 불안감과 피해의식 때문에
사람들이 예민해져서 그럴것이라고 추측은 하는데,

(누군가는 IMF때부터 심화되었다고 하더군요)

그렇게 화를 내고 욕하고
세상이 뭐갔다고 욕하면

결국 자신만 손해보더라구요.
Posted by sylund
일상이야기2004/06/22 00:00
오늘로서 유피넬 대표는 끝이다.

뭐 뒷처리로 몇가지 남기는 했지만
한학기동안 시간배정에 가장 높은 순위를 가지고 있던게 이렇게 끝나니까
(물론 수업은 언제나 최우선순위이다)
조금 아쉽다.
후후

뭐랄까 여름방학때 이것저것 하는 것을 참여하지 못해서 좀 아쉽기도하고
내가 좀더 해보고 싶었던 프로젝트들도 있었지만,
뭐 이렇게 좋은 분위기에서 떠나는 것도 굉장한 행운이란 생각이 든다.

한학기동안의 유피넬일은 굉장히 의미있는 일이였다.
사람들도 많이 알게되었고
사람들과 대화하는 법과
사람들을 이끄는 방법을 어렴풋이 알게 되었다.
뭐랄까 뭔가를 할때 좀더 자신감을 가질수 있게 된 것 같다.

여튼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굉장히 행복했던 기간이였다.
이게 가장 중요하겠지.
나는 사람들 사이에서 빛날수 있었다.
그것만으로도 행복하다.
=)

아디오스 유피넬~
다시 돌아왔을 때 서로 미소지으며 반길수 있기를.
Posted by sylund